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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쵸이닷 트러플 크림뇨끼 집에서 만들어 본 후기

by 새별에오름 2025. 5. 19.

 

   쵸이닷 트러플 크림뇨끼   

 

저는 한 달에 2.3번 정도는 마켓컬리에서

주문하는 편인 것 같은데요

뇨끼를 좋아해서 먹고 싶던 참에

마켓컬리에서 쵸이닷 최현석 셰프의

크림뇨끼가 있는 걸 보고 주문해 봤습니다!

 

쵸이닷은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가서 먹으면 아무래도 가격대도 있는편이고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이렇게 마켓컬리를 통해

비교적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럼 솔직 후기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는 마켓컬리에서

7,11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18도 이하에 냉동보관이구요

소비기한은 25년 7월 2일까지 였습니다

 

 

 

 

뒤에는 성분표시와

간단한 레시피가 적혀있습니다

 

 

 

우선 동봉된 소스를 해동하고

냉동 상태의 뇨끼를 끓는 물에 2분간 삶고

소스와 함께 1분 30초 동안 섞으며

볶아 주세요

 

 

 

봉지를 뜯으면

냉동 상태의 소스와 뇨끼가

들어있습니다

소스는 미리 해동해 두었습니다!

 

 

 

그럼 우선 끓는 물을 준비해줍니다

냉동 상태의 뇨끼를 삶아 주겠습니다!

 

 

 

 

물이 끓으면 뇨끼를 넣어줍니다!

실은 이때까지는

양이 너무 적어보여서

다 먹어도 배가 고플까봐 걱정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은

해동된 소스를 끓여줍니다

 

 

 

이제 삶아진 뇨끼를

끓고 있는 소스에 넣어줍니다!!

거의 완성이 되어갑니닷!

 

 

 

 

이렇게 그릇에 담으면

완성입니다!!!!

 

 

 

위에 뿌려준 파슬리도

마켓컬리에서 구매했습니다!

 

 

 

다 만들고 나니

몬가 뿌듯하여 (끓인거 밖에 없지만..)

이렇게 저렇게 찍어봅니닷....

(내 자신 칭찬해)

 

 

 

아까 양에 대한 얘기를해서

눈치채신 분도 있겠지만!

이게 몇알 없는 것 같아도

은근히 양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트러플 뇨끼답게

소스를 끓일 때부터

트러플 냄새가 확 풍겼습니다!

 

 

 

총평

 

1

해동해서 먹는 음식이라는게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뇨끼가 쫀득하고 부드러워서

처음에 씹었을 때 놀랐습니다

 

2

크림의 트러플 향도 잘나고

꽤나 고급진 느낌의 크림 맛이었습니다

 

3

크림이라서 아무래도

느끼하긴 합니다...

저는 좀 많이 느끼함을 느끼긴했는데요

저는 있는 그대로 먹긴했는데

다른 무언가를 추가해서 느끼함을

줄여주고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